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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내내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기

시편 46편 10절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어떤 상황에서도 잠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의식할 수 있다면, 많은 상황들이 단순해질 것 입니다.
죽을 것 같고, 복잡하고, 불안한 내 감정들이
이제껏 나를 이 곳까지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만을 떠 올린다고 해도, 많이 정리되고 잠잠해 질 것 입니다.

그래서 24시간 목사님께서는 주님을 바라보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황에서 잠깐 멈추는 것 입니다.
멈추지 않으면, 압도한 현실과 감정들로 주님을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새번역 성경에서는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잠깐 멈추기

오늘 하루 명심하고 지켜야할 한 구절입니다.


밤새 힘든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5년전 시작되었던 검찰 조사와 이어지는 세무조사 등으로 힘든 사안들이 작년 말 추징금 납부를 모두 마무리 하면서 긴 시간을 매듭짖게 해 주심에 감사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거래 관련 업체와 그 대표가 우리 회사 세무조사 연관해서 세무조사를 올초부터 받다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감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저희가 받은 내용대로 원칙대로 조사 받고, 그 범위안에서 마무리 하길 원했었는데, 그 대표자는 자신의 방식대로 전혀 문제 없게끔 마무리 하겠다며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그런데 막상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저희 회사 조사받은 내용 보다도 더 크게 문제를 만들게 되는 결과로 마무리 되었음을 어제 저녁에 최종 전화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검찰로 고발조치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전화 상으로는 본인의 고발조치와 더불어 그 여파가 다시 우리 회사로 이어질 것 같으니,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알다시피 돈이 전혀 없으니, 저희 회사 우성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변호사 비용을 우성에서 다 부담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내내 그 3년전 사안에 대해서 관련 세무사와 그 당시 조사 공무원분등 여러 사람들과 통화했습니다.
세무적으로는 거의 전문지식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그 문제로 모든 검찰 조사와 세무조사까지 다 받은 사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름대로 원칙대로 성실하게 조사 받았고, 38억이라는 세금도 감수해 가며 모두 납부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문제로 저와 우리 회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생각에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새벽에 너무 힘들어 하나님만을 묵상하려 애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시편 23편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3편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잘 기억이 나질 않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다시 찾아 23편 전 구절을 하나 하나씩 다시 읽고 암송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암송한 한 구절 한 구절을 다시 묵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을 조금씩 정리해 주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껏 그 모든 문제에서 경험했던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가길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한결같이 원칙대로 정도로 정면대응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어느 덧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묵상하며 이 일을 다시 정리하게 하십니다.
이 일로 다시 기억하고 대응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리고 긴 시간들 보내게 되겠지만, 말씀해 주신 대로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씩 차분하게 이제껏 그렇게 하게 하신 것 처럼 원칙대로 대응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에에 다시 새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십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 오늘 현실에서 온전한 저의 고백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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