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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내내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기

민수기 34장 2절
"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땅은 너희가 유산으로 받을 땅인데, 다음과 같이 사방 경계를 정한 가나안 땅 전체를 일컫는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땅을 분배하시고, 유산으로 확정지어 주십니다.

그런데 엄밀히 이야기 하면, 그 땅에는 이미 가나안 족속들을 포함해 정착해서 살고 있는 이방 민족들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40년전 12명의 정찰대의 보고처럼 거인족속들도 버티고 있었습니다.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정복전쟁을 벌여서 확보해야 하는 불확실성의 과정과 전쟁을 통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차지한 것처럼 확젇해서 유산으로 분배해 주십니다.
그리고 모세의 이 선포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며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와 우리 일터를 돌아보게 됩니다.
일터 교회를 선포하고 이후 정말 어려운 과정들을 거쳐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곳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힘들게 한달 한달을 버티고 통과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어려 최악의 국내외 경기 상황과, 정부의 최저임금 급속상승 발표로 업계 전체가 절망적인 분위기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늘 어려울 때마다 말씀하셨던 언약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너와 이 일터가 내안에 거하고 나를 주인으로 모시고 나아가면, 이 일터를 하나님인 내가 이끌고 갈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공급 받았듯이 만나를 이 일터에 공급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과 백성들에게 명령하시지만, 그 명령은 하나님 입장에서는 약속이고 언약이십니다.

상황으로 혼란스럽다가도 말씀 앞에서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면, 복잡한 상황들은 작아지고 단순한 약속만 남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안에 내 자신과 이 일터가 거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것 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며, 신실하시게 이루어 가실 것 입니다.
이 일터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 가실 것 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그 시점이 분명 있게 하실 것 입니다.

믿음으로 그 단순하지만 확실한 약속을 붙들고 한눈 팔지 말고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나아가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오늘 하루도 은혜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올려 드리고 시작합니다.



서울 에프엔티 총괄들과 목사님과 함께 아침 기도회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특히 은행들도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순차적으로 대출 자금 규모를 줄이고 있고, 그로인해 8월 9월 추가로 자금을 2억 정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놓고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새벽에 묵상한 내용이 개인적으로 있었기에 더욱 간절히 기도로 올려 드릴 수 있었고, 그 때문인지 평안함도 허락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관계 직원들과 자금 상황을 다시 면밀히 살피고 대책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어렵고 안될 것 같았는데, 힘들지만, 8월말까지 자금 계획이 가능한 숫자로 나왔습니다.
은헁 대출 규모 축소로 인한 1억 2천 자금도 포함해서 해결 가능한 숫자이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침 기도회때 간절한 기도의 마음이 있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물론 8월 10일까지 결재 약속한 3곳의 거래처들에서 3억 정도의 결재 금액 약속을 이행해 주어야 하는 조건이 남아 있었습니다.

회계 팀장에게 관련 팀장들 포함해서 카톡방 만들라 지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카톡방에 자금적 중요사항을 정리해서 올려 주고, 최선을 다해 거래처에 결재 받는 것 함께 노력하고, 더 중요한 것은 함께 합심해서 중보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릴 것을 당부하는 카톡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오늘 보여 주시고, 마음 주신 부분에 집중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한 걸음 걸어가 봅니다.
그렇게 한가지를 매듭지으니 나머지 업무적인 부분도 훨씬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 또 다시 하루를 허락 하신다면, 감사함으로 오늘 같이 주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고 순종하며 살아볼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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